[오늘의 일기] 2024년 09월 11일 (수요일)

 

"모여라! 옐로우 인피니티 스톤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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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중에서 오늘은 일찍 기상해야 하는 그런 날이다.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반에 기상한 나는 샤워 후 간단히 푸쉬업 운동한 다음 아침으로 어제 저녁에 기사 자격증 취득 기념으로 맘스터치에서 배달주문해서 먹고 남은 싸이버거 하나를 우유와 함께 먹었다. 원래 시리얼+우유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지금 더운 여름이라 햄버거를 어제부터 냉장보관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기도 해서 상할까봐 그냥 아침에 우유랑 먹게 되었다. 그렇게 식사 후 양치를 마친 나는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 버스에 탑승 및 하차해 컴퓨터 실습강의실로 입실했다. 오늘도 QGIS 프로그램을 실습하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나는 변함없이 교수님 옆에서 실습진행 보조로 2시간 동안 서서 도움을 드렸다. 오늘 강의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한 번 기록해보자.

새 Project를 만들어준 다음

[Project] 메뉴에서 'Save As(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파일 이름]을 '옐로우 인피니티 스톤'으로 지은 후 저장 (내가 짓고 싶은 이름으로 해도 무방하다.)

그룹 하나를 추가해 준다.

[Layer] - [Add Layer] - [Add Vector Layer] 순서대로 클릭해준다.

Source Type 'File'이 아니다. 'Directory'로 진행할 것이다.

'Source - Type' 우측 아래 화살표를 마우스로 클릭한다.

'OpenFileGDB'를 선택한다.

'Source - Vector Dataset(s)' 우측 [···]을 마우스로 클릭한다.

미리 다운로드 해놓은 'Yellowstone.gdb' 파일을 통째로 불러온다. (※ 파일을 클릭해 들어가서 폴더 선택하지 말 것!)

[Add] 버튼을 클릭한다.

'Select All(모두 선택)' 후 'Add Layers' 버튼을 클릭한다.

'OK'를 클릭한다.

'Close'로 해당 창을 닫는다.

짠! 그런데.. 배경 지도를 깜빡하고 안불러왔네..? 플로그인을 통해 설치한 'HCMGIS'에서 구글위성맵 업로드 및 Layer 창을 정리해준다.

정리 후 빨간색 동그라미 친 부분한 선택 후 나머지는 '선택해제'하도록 한다.

짠! 이렇게 'Cabin'에 해당하는 자료만 지도상에 나타나게 되었다!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Open Attribute Table(속성 테이블)'을 클릭한다.

해당 피쳐는 총 72개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에서 내가 무작위로 '10'번을 마우스로 클릭해본다.

속성테이블에서 '10'번을 클릭했으므로 '10'번에 대한 점이 표시될 줄 알았는데 지도상에서 확인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Zoom to Selection'기능을 마우스로 클릭해 이용해 본다.

짠! 이렇게 지도상에 내가 선택한 '10'번 점이 지도상에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내가 선택한 피쳐 번호를 해체하고 싶다면 'Deselect all features from the Layer'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된다.

(클릭하기 전의 속성 테이블 창과 같게 되었다.)

오늘 배운 QGIS 실습은 새로웠다. 특히나 내가 지도상에서 찾고자 하는 해당하는 점의 위치를 빠르게 볼 수 있다는 점에 흥미로웠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QGIS는 도형 정보와 속성 정보를 같이 다루는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오늘 실습해보니 그 말씀의 의미를 직접 실습해보면서 느낄 수 있으니 굉장한 경험을 한 것 같다. 오늘 배운 내용은 여기까지!